『일본사상으로 본 일본의 본질』은 근세 일본사회가 병영국가였고, 그 사조가 메이지明治 이후의 근대 일본에까지 이어졌음을 풍부한 자료로 증명하면서, ‘병학’을 중심으로 한 네 개의 사상(병학과 주자학?난학?국학)으로 일본인 및 일본의 아이덴티티의 본질을 규명한 것으로 일본에서도 주목 받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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