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기르다 보면 아이가 부모를 떠나기도 하고, 반대로 부모가 아이를 떠나보내기도 합니다. 누구나 경험하는 크고 작은 이별 속에서 이 책이 부모와 아이 사이에 작은 대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_(작가의 말 중에서) 폴로가 맞이하는 첫 계절의 순간마다 엄마 곰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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