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대역-일본을 읽는다 시리즈 다섯 번째 권으로, 20여 년간 통역 안내사로 일한 저자가 일본의 수도 도쿄를 속속들이 소개한다. 한국과 일본은 역사적인 면에서 크게 달라 한국인에게 일본을 설명할 때 곤란한 점이 많다. ‘다이묘(에도 시대의 봉건 영주. 토지는 소유하고 있지 않으나 징세권과 행정권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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