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미리가 전하는 ‘잠깐 여기까지만,’ 여행법!마스다 미리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여행’. 하지만 그녀가 어디든 자유롭게 씩씩하게 잘 다니는 사람이라면, 왠지 조금 실망스럽다. 쉽게 첫 발을 내딛지 못하는 우리처럼, 낯선 곳이 두려운 우리처럼, 큰 결심이 두려운 우리처럼, 그녀의 이야기도 그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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