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차를 싫어해』를 읽고 나면 무엇보다 맛없는 차를 약처럼 마셔야 하는 부담감을 어느 정도 떨쳐버릴 수 있다. 이 책에 따르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차의 폴리페놀 항산화물질은 백차, 녹차, 우롱차, 홍차, 보이차 등 카멜리아 시넨시스 식물의 잎으로 만든 것이라면 어느 차에든 풍부하다. 그러니 취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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