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마르셀 빠뇰의 『어린날의 추억』의 연작중 제 1권인 『아버지의 영광』을 완역한 것이다. 이 소설은 그의 첫 산문으로 특별히 의도한 것은 없다. 귀여운 손자, 손녀를 무릎에 앉히고 다정한 할아버지가 이야기 보따리를풀어내리듯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으로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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