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수베스트르와 마르셀 알랭이 1911년 2월부터 1913년 9월까지 공동작업으로 써낸 장편소설 『팡토마스』 제3권 《죽은 자가 살인하다》. 이 책에서는 신출귀몰한 절대 악인 팡토마스가 얽히고설키는 범죄 행각들 속에서 기상천외한 사건들을 벌이며 천재 형사 쥐브와 그를 돕는 열혈 신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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