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많고 많은 말들 중에 내가 밑줄을그은 말들이 나의 언어가 된다고. 그리고 끊임없이 묻는다.... 오늘 당신이 밑줄을그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고 싶은 언어는 무엇인가? 그 언어가 마음의 사이를 이어줄 것이다. 시인의 진심을 담은 삶의 문장으로 채워진 페이지를 넘기며 밑줄을그어도 좋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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