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드가 아니면 죽음을》은 천재적인 도둑 라일리 울프의 활약상을 담은 본격 케이퍼 픽션으로, 미드 〈덱스터〉의 원작자로 유명한 제프 린지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케이퍼 픽션이란 절도, 강탈 등을 소재로 하여 그 과정을 상세히 보여주는 소설을 말하며, 우리에게는 〈오션스 일레븐〉이나 〈도둑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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