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읽어낸 도시문명사의 고전 현대 도시에서 개인들은 침묵에 빠져들었다. 거리와 카페, 백화점, 버스와 지하철은 대화의 무대가 아니라 시선의 장소가 되었다.“이 책은 육체의 경험으로 풀어본 도시의 역사이다.” 『살과 돌FLESH AND STONE』은 세계적인 도시사회학자 리처드 세넷의 기념비적 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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