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틀리를 바꾼 것은 기후학자가 발표한 자료나 정부 간 기후변화협의체에서 발표한 보고서가 아니었다. 자기 딸아이만큼 어린아이들의 감정적이고 직관적인 메시지였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과학이 아니라 심경의 변화를 일으킬 계기다. 이 책은 마음을 움직일 저마다의 계기를 찾게 해 주는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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