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웨이크: 이름 없는 노예에서 반란의 주인공으로 다시 태어난 여성들
사회과학
도서 웨이크: 이름 없는 노예에서 반란의 주인공으로 다시 태어난 여성들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M0000168821 [시립]종합자료실(재개관)
337.1-홀239ㅇ홍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나는 노예의 후손이다 이것은 쉴 새 없이 반란을 일으켰음에도 한 번도 주동자로 기록되지 못한 내 조상들의 이야기다 도나 해러웨이의 제자, ‘리베카 홀’의 국내 첫 소개작 강렬하고 강력한 그래픽 노블로 추적하는 대서양 선상 반란! 우리를 이 자리에 있게 해준 혁명적 흑인 페미니스트들과의 깊은 관계를 그릴 수 있어서, 우리는 운이 좋다. -지나 덴트(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주립대학교 페미니즘 연구 조교수) 이 책 『웨이크』는 1700년대 대서양을 횡단하던 노예무역선에서 벌어진, 여성 주도의 반란을 파헤치는 그래픽 노블이다. 동시에 남자와 똑같이 싸웠으나 반란으로 기록되지 않은, 공백의 시간을 채운 결과물이다. 저자 리베카 홀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로, 식민지 시대 미국의 노예제 역사를 연구하는 변호사 출신 역사학자이다. 〈사이보그 선언문〉을 발표한 도나 해러웨이에게 페미니즘 이론과 논문을 지도받기도 한 그를 대표하는 정체성은 다름 아닌 “노예의 후손”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