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말, 파리로 유학을 떠나 마주한 찬란한 문화 예술의 현장을 먼 고국의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다고 말하는 지은이가 파리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모두와 나누고자 하는 열정 하나로 단숨에 써 내려간 책이 바로 『화가들이 사랑한 파리』다. 처음 책이 세상에 나온 것은 10여 년 전으로 출간 당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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