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소설의 형식을 확립한 명작 초기 영문 소설문학을 대표하는 헨리 필딩의 장편소설 『톰 존스』제2권 완결편. 치밀하고 정교한 건축학적 구성미, 활기찬 유머와 풍자, 무수히 등장하는 인물 군상,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끝없는 이야기로 근대 소설의 형식을 확립한 기념비적 소설이라 칭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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