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씨 좋은 날 아침, 빵집 근처에서 앙투안은 이상한 아저씨를 발견해요. 그 아저씨는 꼬리 없는 개와 색색으로 물들인 고양이하고도 말을 나누어요. 이상한 물건들로 가득 찬 수레를 끌고 다니기도 하고요. 게다가 빛살이 여덟개인 해님을 그리는 거 있죠. 꼭 앙투안처럼. 따뜻하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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