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하지 않으면서, 자신만의 이야기에 갇히지 않고 적절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철저하게 위의 기준으로 살펴본다면, 열한 번째로 선보이는 띵 시리즈 『용기의 맛 : 아무렇지 않을 준비가 되었어』는 꽤 훌륭한 에세이다. 솔직함의 기준을 본능적으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