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책들 세계문학' 162권. 루쉰의 주옥 같은 15편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루쉰은 "몇 사람만이라도 깨어난다면, 쇠로 된 방을 부수고 나올 수 있다는 희망이 절대로 없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하는 희망으로 창작을 시작했다. 절박한 조국의 현실, 그리고 인민의 적막한 심정을 헤아려 그들에게 씩씩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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