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심이 강한 여자애 마들린느가 프랑스 파리의 오래된 기숙사에서 열두 여자아이와 나란히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편안한 시구와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 어린이를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병원 체험과, 그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천진한 시샘 하며, 모든 것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꼭 맞추어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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