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자비네 루드비히 장편동화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엄마들』. 다양한 등장인물을 통해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광기 어린 일들을 정확하게 관찰하고 짚어낸 작품으로 가족 사이의 사랑과 소통, 그리고 화합을 강조한다. 아이들을 진심으로 걱정하지만 자신만의 방식을 강요하여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엄마가 되고 마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더불어 그런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진실은 세상의 모든 엄마는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낀다는 것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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