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년 가까이 가톨릭신문 기자로 일하며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 취재해온 저자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특별함’을 포착하고, 신자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도 교황의 진정한 면모를 소개한다. ‘술집 문지기에서 하느님 나라의 문지기로’, ‘교황의 고백’, ‘교황의 방’ 등의 다양한 일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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