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미터 그림책』은 말 그대로 책을 쫙 펼치면 4미터 병풍 형태의 그림들이 한 눈에 쫙 펼쳐지는 그림책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의 변화에 따른 독일마을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계절마다 변하는 마을의 모습과 사람들의 옷차람, 다양한 풍경 속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이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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