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절반’의 목소리를 대신했던 두 여성 인류학자의 삶.근본적인 변혁의 시기를 겪고 있던 뉴욕에서 ‘인류 절반’의 목소리를 대신하여 학계에서 여성의 유리천장을 깨부수려 노력한 두 명의 여성 인류학자가 있었다. 문화인류학자로서 섬세한 시적 감수성을 학문에 접목해 ‘국화와 칼’이라는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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