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클래식 시리즈에는 어린이 문학은 새로 번역되어야 한다라는 마음으로 번역가들의 열정이 담긴 새 시리즈이다. 줄거리만 살아 있던 짜집기 식의 축약판과 원작을 원래 쓰인 언어로 옮기지 않은 중역본을 맛볼 수 없었던 감동을 제대로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고젼과 현대의 향기를 아우르며,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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