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의 작가 로맹 가리가 필명으로 발표한 첫 작품프랑스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로맹 가리가 에밀 아자르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첫 작품『그로칼랭』. 1974년 프랑스의 사회현실을 바탕으로, 파리에 사는 고독한 직장인이 '그로칼랭(열렬한 포옹)'이라는 이름의 이 미터 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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