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와 불교의 마음수행은 정서적 고통을 극복하려는 하나의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연민심과 지혜는 고통을 인내하고, 수용하고, 심지어 고통으로부터 성장하도록 하는 마음의 특질이다. 심리치료사에게 연민심과 지혜는 정말로 가치 있는 특질인가? 『심리치료에서 지혜와 자비의 역할』에서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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