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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독재자와 전투기 조종사: 1953년 미그기를 몰고 귀순한 노금석 스토리
역사
도서 위대한 독재자와 전투기 조종사: 1953년 미그기를 몰고 귀순한 노금석 스토리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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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0000024314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911.07-하228ㅇ홍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1950년 6월 김일성은 북한을 미국과의 전쟁에 뛰어들게 했다. 당시 최연소 전투기 조종사(노금석)는 가슴속에 아메리칸 드림을 품고 있었다. 김일성이 소련 꼭두각시에서 신과 같은 통치자로 올라서자 노금석은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기회를 엿봤다. 1953년 9월에 노금석이 김포 공항으로 미그 15기를 몰고 귀순함으로써 미국은 오랫동안 탐내오던 최신예 미그기를 그들의 손에 넣을 수 있었다. 그리하여 미정부는 포상금으로 노금석에게 10만달러(오늘날 거의 100만 달러에 해당)를 준다. 1953년 7월 한국전쟁이 끝난 지 불과 몇 주 만에 벌어진 이 놀라운 사건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고 김일성의 피비린내나는 복수를 불러일으켰다. 한국 전쟁 중에 미국은 북한을 잔인하게 폭격하여 수십만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 김일성의 어두운 부상에서 마오쩌둥과 스탈린의 역할에 관한 중국과 러시아 기록 보관소의 문서와 이전에 공개되지 않은 미국 정조를 바탕으로 하든은 완전히 새로운 이해 방법을 제공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는 전체주의 국가인 북한에 대한 이야기. 아마존(Amazon)이 2015년 최고의 책으로 〈위대한 독재자와 전투기 조종사〉를 선정. “위대한 독재자와 전투기 조종사는.. 역사의 한 장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을 제공한다.” - 아마존의 존 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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