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초반,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도시를 건설했던 아스텍 제국. 뛰어난 건축 기술과 예술적 감각으로 찬란한 문명을 자랑했던 남아메리카의 제국에 낯선 이방인이 찾아온다. 그는 바로 에스파냐의 탐험가 에르난 코르테스! 이들의 첫 만남은 비교적 평화로웠지만, 결국 이들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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