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토끼에게로 살금살금 다가가 꽃을 건네주려는 예쁜 마녀 뒤로 새까만 모자를 쓰고 험상궂어 보이는 마녀가 손가락을 까딱거리는 표지가 이 책의 내용을 말해준다. 이제 좀 있으면 로맹과 엄마는 공룡매트, 마녀가면과 빗자루, 거미인형으로 장식한 로맹의 방에서 잠자기 전 마녀이야기를 시작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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