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빠가 블루이와 빙고를 재우는 날이다. 혼자서 재우기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아빠에게도, 엄마 없이 잠들어야 하는 블루이와 빙고에게도 새로운 도전이다. 새로운 경험을 했던 일을 떠올리면서 블루이 이야기를 만나 보자! 잠이 들 때 항상 곁에 있던 누군가가 자리를 비운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을 때 마음이 어땠나? 누군가를 기다리는 동안 어떤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 좋을까? 새로운 경험을 했던 일을 떠올리거나 그런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지금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읽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