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동성애를 사실적으로 그린 래드클리프 홀의 작품! 현대 영문학사 최초의 레즈비언 소설인 래드클리프 홀의 대표작『고독의 우물』제1권. 여성들끼리의 사랑을 그리고 있지만 '사랑과 고독'이라는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를 섬세한 언어로 묘사하였다. 여성 동성애를 사실적으로 다루었다는 이유만으로 19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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