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밖’ 그리고 담장을 뛰어넘는 아이들 작가 키아라 메잘라마가 유년 시절 직접 겪은 경험을 담은 이야기다. 이란 주재 이탈리아 대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키아라 가족은 전쟁 중인 이란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는 정원이 하나 있었는데 오래 전에 버려진 곳이지만 안전하고 아름답기만 하다. 하지만 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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