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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초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열다섯 편의 서사문학을 가려 뽑아 각각의 작품에 대한 해설 중심으로 내용을 엮었다. 작품은 과연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인가를 설명하고, 이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향유해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궁극적으로는 독자들이 해당 작품을 직접 찾아 읽어볼 수 있도록 유도하여 문학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다양한 인간의 삶의 면면들을 돌아봄으로써 자신의 삶을 되비추어 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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