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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의 만찬 : 올렌 슈타인하우어 장편소설
문학
도서 배신의 만찬 : 올렌 슈타인하우어 장편소설
  • ㆍ저자사항 올렌 슈타인하우어 지음 ;
  • ㆍ발행사항 서울 : RHK : 알에이치코리아, 2016
  • ㆍ형태사항 319 p. ; 21 cm
  • ㆍISBN 9788925559940
  • ㆍ주제어/키워드 배신 만찬 영미소설 장편소설 심리소설
  • ㆍ소장기관 청주시립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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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M0000133224 [시립]종합자료실(재개관)
843.6-슈831ㅂ권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6년 만에 재회한 전 연인, 그 자리에서 드러나는 테러 사건의 진실! 존 르 카레를 잇는 최고의 스파이 소설 작가로서 자리매김한 올렌 슈타인하우어의 장편소설 『배신의 만찬』. 출간하는 작품마다 정교하고 지적이며, 다면적이고 깊은 편집증적인 스파이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저자의 이번 작품은 6년 만에 재회한 전 연인의 피 말리는 심리전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닉 웨슬러 제작,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닐 버거 감독으로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평온한 삶을 보내던 전 CIA 요원 셀리아 파브로. 어느 날 그녀의 동료이자 연인이었던 헨리 펠헴이 그녀가 살고 있는 곳, 카멀바이더시에 들를 일이 있다며 저녁이나 한 끼 하자고 갑작스레 연락을 해온다. 그의 연락을 받고 셀리아는 헨리를 처음 만났던 6년 전, 서로를 너무나 사랑했던 그때의 기억을 떠올린다. 그리고 약속한 10월 16일이 되어 ‘약속’ 레스토랑에서 그와 조우한다. 6년 전, 2006년 비엔나 국제공항에서 120명 이상 타고 있는 비행기가 납치되는 테러 사건이 일어난다. CIA는 120명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긴박한 순간 속에서도 정보원들을 통해 정보를 알아내고, 때마침 그 비행기에 타고 있던 요원이 보내주는 테러범들의 실황을 취합하는 등 구조에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구출 작전은 실패로 끝나고 만다. 그런데 무언가 이상하다. 비행기에 타고 있던 CIA 요원의 정체는 대체 어떻게 발각된 것일까? 테러 사건이 벌어졌을 당시 빈 지국에서 근무하던 CIA 요원 헨리 펠헴과 셀리아 해리슨.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난 날 밤, 셀리아는 CIA를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결국 모든 것을 뒤로한 채 헨리와 정보국을 떠난다. 한편 여전히 빈에서 현장 요원으로 일하고 있던 헨리는 한 번 더 그녀를 만나기 위해, 과거를 떨쳐버리기 위해, 어쩌면 그 자신의 과거를 묻어버리기 위해 셀리아가 있는 캘리포니아에 가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오래간만에 만난다는 반가움도 잠시, 전 연인의 저녁 식사 자리는 2006년 비엔나 국제공항에서 벌어진 테러 사건의 진실을 둘러싼 피 말리는 심리전으로 바뀌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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