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할 수 없는 소원은 함부로 빌지 마라. 소원이 이뤄진 후의 삶은 영영 바뀌어버릴 테니까.” 외딴섬의 아름다운 풍광에 숨겨진 추악한 미스터리 『요정이 부르는 곳』은 스웨덴의 욀란드 섬을 무대로 한 ‘욀란드의 사계’ 4부작 시리즈의 봄 편으로, 스웨덴 추리소설계의 풍경 화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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