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좋아. 죽음 정도는 걸어야 게임이 되지” 해미가 떠나고 홀로 남은 진구는 매일 들르던 바에서 낯선 남자로부터 기이한 제안을 받는다. 이런 일로 큰 이득을 본 적 있던 진구는 제안에 응하고 한 여자와 함께 밤을 보낸다. 다음 날 잠깐 외출했다 돌아오는 진구의 귀에 여자의 비명이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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