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열두시에서 한시 사이를 지나 오후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에서 인생을 이야기하다! 도종환 시인의 열 번째 시집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이 시대의 대표적인 서정시인 중 한 사람인 저자는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을 통해 저자가 지난 시간 걸어온 삶에 대해, 그리고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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