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언어학자이자 영문학자인 도야마 시게히코는 『나는 왜 책읽기가 힘들까?』를 통해 우리의 독서 편견을 완벽하게 깨트린다. 책이 너무 많아 더 이상 귀하지 않은 시대, 읽을 시간조차 없는 시대에는 닥치는 대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바람처럼 빠른 속도로 읽는 ‘난독’이 재조명되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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