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엉뚱한 토끼가 살고 있었어요. 길다란 귀를 축 늘어뜨리고, 날랜 발을 쫙 뻗고, 풀밭에 한가롭게 누워 있다가도 갑자기 큰 소리를 지르곤 했어요. '나는 당당하게 살거야!'...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그림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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