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의 시간은 멈추지만 산 자의 시간은 여전히 계속된다!인간의 아픔과 슬픔을 응시해 온 작가 덴도 아라타의 열두 번째 소설 『문나이트 다이버』.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후 4년이 지난 후쿠시마를 배경으로 재난 후 살아남은 사람들, 산 자와 죽은 자의 관계, 죽음을 받아들이는 문제, 기억의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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