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야, 네가 자라면』은 플랩북(FLAP-BOOK)으로, 조그많고 약해보이는 존재들에게도 무한한 가능성이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 책장을 넘기면 미미하고 하찮아 보이는 자연의 모습이 등장하지만 날개를 젖히는 순간 자연의 놀라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처럼 대지와 태양, 그리고 그 속에서 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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