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구원을 노래한 불멸의 고전. 이탈리아가 낳은 가장 위대한 시인 단테의 장편 서사시 <신곡>이 근대 일러스트레이션의 아버지라 불리는 19세기 프랑스의 화가 구스타브 도레의 그림으로 장엄하게 펼쳐지는 책이다. 당대 사회 문제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풍자를 통해 중세 유럽의 문학, 철학, 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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