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이 '네눈박이 창힐'이 만든 문자를 익히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고통과 쾌락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창힐은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한자의 기원과 관련하여 중국의 여러 고적에서 종종 이야기되는 한자창제설의 주인공이다. 이 책은 한자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중국인들이 겪었던 고충과, 그 고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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