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와 친구들의 모험』은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와 다카하타 이사오가 1972년에 공동으로 제작한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훗날 《이웃집 토토로》의 밑거름이 된 작품이다. 귀엽고 엉뚱한 장난 꾸러기 판다 가족과 씩씩한 소녀 미미코의 신나고 아름다운 모험 이야기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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