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잃어가는 엄마를 지키며 써내려간 1800일의 이별 노트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그 마지막을 지키는 어느 가족의 이야기 『나를 잊지 말아요』. 아들인 저자 다비트 지베킹이 엄마가 치매를 겪기 시작한 때부터, 투병의 기간을 거쳐 영면에 들기까지 5년간, 엄마와 가족의 마지막 시간을 담은 기록이다. 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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