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 불교의 웅대한 세계관과 석존의 깨달음이 집약된 안내서이다. 『화엄경』의 난해함을 극복하고 평이한 문장으로, 일상에서 깊고 오묘한 형이상학의 영역으로 인도해 줌으로써 인생의 환희와 영원의 교향곡을 들려주는 빼어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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