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남은 채소, 요리가 된다]는 간단한 손질을 통해서 채소를 보관하는 방법과, 그렇게 보관한 채소로 만든 레시피들을 소개한 책이다. 혼자 살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경험으로 얻은 매우 유용한 정보들도 수록했다. 양배추, 무, 배추, 단호박, 양파, 당근, 대파, 감자, 가지, 오이, 버섯, 마늘, 생강 등 우리 식탁에 빠지지 않지만 늘 남기게 되는 각종 채소 26가지의 저장법과, 그것들로 만든 근사한 한 끼 레시피 75가지로 빈곤한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 보자.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