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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님도르신 장편소설
문학
도서 죽으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님도르신 장편소설
  • ㆍ저자사항 님도르신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YM Books : 와이엠북스, 2023
  • ㆍ형태사항 480 p. ; 19 cm
  • ㆍISBN 9791132272403
  • ㆍ주제어/키워드 죽음 바다 로맨스소설 한국문학 장편소설
  • ㆍ소장기관 상당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DE0000073797 [상당]종합자료실
813.6-님225ㅈ
상호대차중 대출예약 상호대차불가

상세정보

죽으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집안과 약혼자, 자신을 옭아매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희연은 생사의 기로에서 그를 살린 낯선 남자에게 붙잡히고 만다. “왜 하필 내 눈에 띄어 가지고. 뒤지려면 혼자 조용히 뒤지든가!” “누가 구해 달랬어?” “너 진짜 뒤지면 내 손에 죽을 줄 알아.” 그렇게 희연은 저를 구한 이규를 쫓아가 그의 삶 속에 몸을 던진다. 곰팡이 슨 반지하 방, 조폭의 유흥거리로 링 위에서 싸움질을 하며 살아온 밑바닥 인생. 순진한 이규는 거칠게 희연을 밀어내면서도 차마 내치지는 못한다. “씨발. 뒤지려고 할 때 그냥 놔뒀어야 하는데.” “이미 구했으니까 어쩔 수 없어. 네가 나 새까만 바다에서 구해 준 것처럼 나도 너 끌어내 줄게.” 죽고 싶은 여자와 살고 싶은 남자. 티격태격하며 내디딘 두 사람의 동거가 서로를 구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희망을 가져 보려던 순간, 삶의 무게는 다시금 그들을 짓누르는데……. “이규야. 나 결혼해.” 어둡고 짙은, 빛이라곤 들지 않는 바닷속에서 과연 이규와 희연은 서로의 호흡이 되어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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