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지기 퍼시 아저씨가 살고 있는 통나무집 밖에서 무서운 폭풍우가 몰아치고 커다란 떡갈나무가 쓰러진다. 다음날 집을 잃은 친구들이 모두 힘을 합해 살기 좋은 새 집을 짓는다. 동물들을 자상하게 돌보는 퍼시아저씨의 고운 마음씨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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