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류 추리소설가 중 1세대로 활약하면서 일본의 '애거서 크리스티'로 칭송받는 니키 에츠코 첫 장편소설. 제3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세 건의 살인사건을 풀어나가는 주인공 니키 남매의 활약을 밝고 활기차게 그려내고 있다. 추리소설 마니아이자 사범대에서 음악을 공부하는'나'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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