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뛰어넘는 ‘세상과 인간’에 대한 통찰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열한 악마’라는 마키아벨리에 대한 비난은 르네상스시대를 거쳐 근대에 이르러서도 완화되지 않았다. 오히려 ‘마키아벨리즘’, ‘마키아벨리스트’ 등과 같은 단어가 부정적인 의미를 나타낼 정도로 그의 이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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